사랑니 뽑을때 합병증에 유의하세요.

사랑니 뽑을때 합병증에 유의하세요.

건강을 제안하는 헬씨통

 

 

 

 

안녕하세요? 헬씨통입니다. 오늘은 치아관련 건강 상식을 알아볼텐데요 사랑니는 빼는 것으 좋다고하여 뽑으러 치과를 가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텐데요 사랑니 뽑을때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에 대해 알아볼게요.

 

사랑니 뽑을때 발생하는 합병증은 그 위치에 따라 다른데요, 위쪽 사랑니를 뽑을 경우에는 구강 상악동 누공이 발생할 수 있어요. 코 양 옆에는 상악동이라는 구조물이 있는데요, 간혹 이 상악동의 밑부분이 사랑니 뿌리 부위까지 내려와 있는 경우가 있어요, 대부분 2주일 정도 코 푸는 것을 삼가하면 조그마한 구멍은 저절로 막히게되어 걱정할 필요는 없는데요, 아래쪽 사랑니를 뽑는 경우에는 가장 대표적인 합병증으로 감각 신경의 손상이에요, 아래 턱뼈 중앙부에는 입술과 턱부위 감각을 느끼게 해주는 하치조 신경이 지나가는 관이 존재하는데 사랑니의 경우 대부분 뿌리의 위치가 이 관과 매우 가까운데요, 이런 경우 발치시에 신경이 자극을 받아 입술이나 턱 끝에 마취가 완전히 풀리지 않은 것처럼 얼얼한 느낌이 들 수 있어요.

 

 

 

통계상으로 약 3%정도에서 이런 현상이 있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대부분은 6개월 정도가 지나면 저절로 좋아진다고 해요, 그 후에도 감각이 저하되는 경우는 0.1% 정도인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사랑니 발치는 다른 치아에 비해 복잡한 술식을 통해서 제거해야 합니다. 사랑니가 앞으로 누워있는 경우 점막의 절개와 치아 절단 및 골삭제와 같은 여러 과정이 필요할 수 있어요, 따라서 모든 수술이 그렇듯이 수술후 부종, 술후 염증의 발생 등은 위턱, 아래턱 사랑니를 뽑을 때 모두 공통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현상이라고 할 수 있어요. 특히 환자분들이 놀라는 형상 중에 하나는 이를 뽑고 난 후의 출혈인데요, 간혹 잠자고 일어나면 베개가 축축하게 젖을 정도로 피가 나올 수 있어요, 하지만 대부분은 이틀 정도 지나면 서서히 피가 멈추기 때문에 걱정하실 필요는 없답니다.

 

 

출처: 보건복지부

 

 

 

오늘은 사랑니 뽑을때 합병증에 주의해야하는 건겅 상식을 알아보았습니다. 

 

태풍 링링이 아리나라로 북상하고 있는데요 이번 태풍은 우리나라에 직격탄으로 많은 비를 통반한 강한 태풍이오니 부디 태풍피해 입지 않도록 대비하시어 안전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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