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푸드는 10대들에게 우울증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

패스트푸드는 10대들에게 우울증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

 

 

 

 

버밍햄의 앨라배마 대학이 실시한 새로운 연구에서 패스트푸드는 10 대들의 우울증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해요.

 

이 연구는 중학생과 소년 84명의 작은 표본 크기에 초점을 맞추었는데요, 그중 95%가 저소득층 미국인이에요, 이 연구는 1박 2일의 소변 샘플을 조사하여 기준치에서 높은 나트륨과 낮은 칼슘을 검사했고 18개월 후에 다시 검사를 했어요.

 

이 연구는 성별, 혈압, 체중에 관계없이 아이들과 부모 모두에게 우울증의 증상을 발견했어요.

 

"염분이 높으면 가공이 잘 된 음식을 생각해야 합니다."라고 UAB의 심리학과 장인 실비 부그 씨가 CNN에서 말했습니다." 여기에는 패스트푸드, 냉동식품, 건강식품이 포함됩니다."

 

"칼슘이 풍부한 음식이 건강에 좋은 음식이기 때문에 이번 연구 결과는 이치에 맞습니다."라고 CNN건강 및 영양 기부자인 영양사 리사 드레이어가 덧붙여 말했습니다. "따라서 청소년들의 식단에 칼슘이 더 많이 포함된다면, 그들은 더 많은 에너지를 갖게 되고 전반적으로 더 나은 기분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이 연구는 고 나트륨 식단과 우울증 사이의 상관관계를 인과 관계가 아니라 결론 내릴 수 있을 뿐이다.

 

"잘못된 식습관이 사회적 고립, 지원 부족, 자원 부족, 건강 관리와 약물 남용에 대한 접근성과 같은 우울증의 다른 위험 요인과 연관될 수 있다는 것도 사실일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가 요인인지 아니면 우울증의 다른 위험 요인의 지표인지 알아내기가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이 연구는 중학생들의 우울증이 증가하면서 이루어졌는데요, 지난 3월 미국 심리학 협회의 국가 자료 분석에 따르면 2005년과 2017년 사이에 12세에서 17세 사이 어린이들의 주요 우울증 발병률이 52%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난 1년간 노인과 청소년의 우울증, 심리적 고통, 자살 충동의 비율이 63%에 달한다고 해요.

 

과거의 연구들은 또한 수면 부족과 소셜 미디어의 높은 사용과 같은 다른 요인들과 함께 나쁜 식습관을 우울증과 연관시켰다.

 

출처:theji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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